굿네이버스 전북본부(본부장 김경환)가 지역 내 취약 여아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16일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는 “전주시 드림스타트로부터 다자녀가정·조손가정·한부모가정 등 여아가 있는 가정을 추천 받아 9가구에 6개월 분 생리대와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생리대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경환 본부장은 “앞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여아들의 권리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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