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는 14일 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와 행락철 교통안전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행락철 급증하고 있는 고속도로 교통량에 따른 사고예방법 및 합동단속 일정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사고발생 위험도가 높은 화물차를 상대로 교통안전대책 등을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정기욱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고속도로의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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