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3일까지 실시된 김제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11.84%를 기록했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틀간 실시된 김제시의회 나선거구(용지면, 백구면, 금구면, 검산동) 유권자 2만825명중 2천466명(11.84%)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남성 유권자는 1만207명중 1천295명아 투표를 실시 12.69%를 기록했고 여성 유권자는 1만618명중 1천171명이 투표에 참여 11,03%를 보였다.
김제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일 후보, 무소속 김성배·문병선·최훈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한편 전국 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12,161,624명 중 2,497,959명이 참여해 20.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다 0.4%p 높은 수치다.
▲서울시장 선거 사전투표자수는 1,849,324명으로 21.95%의 투표율을, ▲부산시장 선거 사전투표자수는 547,499명으로 18.65%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거별로는 ▲전남 보성군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35.07%로 가장 높았고 ▲경기 파주시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5.96%로 가장 낮았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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