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가 18일 실업팀 선수 및 지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도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육상과 수영·양궁·카누·롤러·세팍타크로·철인3종·바이애슬론 등 8개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도핑검사 예방 철저 ▲스포츠과학센터·선수트레이너(AT지도자) 적극 활용 ▲재능기부사업 참여 등이 안내됐다.
또한 외부 전문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아동학대·신고자 교육 등도 진행됐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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