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지난 11일 지회강당에서 경로당활성화지원사업을 위한 ‘경로당공동체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번 협의체 회의는 전주시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 서원노인복지관, 안골노인복지관, 덕진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관, 양지노인복지관, 꽃밭정이노인복지관 등 9개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석하여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협의회를 진행했다.
또한 2020년 코로나 19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이 요구되는 상황과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중복 지원을 막고 노인복지증진에 상호 협력하고 개발하여 지역사회 경로당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과 활성화 방안에 협력하여 증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영배 지회장은“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과 노인회 업무 협조 감사하며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이 형평성에 맞게 지원되도록 추진을 부탁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자주 만나 대화하고 정보가 공유되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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