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제2대 대표이사 공모에 총 9명이 지원했다.
최근 익산문화관광재단 내부 문제에 관련이 있는 장성국 현 대표이사는 지원하지 않았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모집 결과 익산지역 4명, 전주지역 1명, 서울권 4명 등 총 9명이 지원했다.
재단은 9일 서류전형을 끝내고 오는 12일 심층면접을 진행해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제2대 대표이사를 임명할 계획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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