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인 복수초와 너도바람꽃이 예년보다 10여 일 먼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만개했다.
꽃들이 만개한 데는 올해 겨울 평균기온이 작년에 비해 약 0.3℃가 높았으며, 강수량은 162mm로 약 2.4배가 많았던 탓에 10여 일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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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국립공원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인 복수초와 너도바람꽃이 예년보다 10여 일 먼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만개했다.
꽃들이 만개한 데는 올해 겨울 평균기온이 작년에 비해 약 0.3℃가 높았으며, 강수량은 162mm로 약 2.4배가 많았던 탓에 10여 일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다.
무주=김국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