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2일부터 26일까지 무진장축협(송제근 조합장)과 순정축협(고창인 조합장)의 한우농가 4호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사양, 개량, 질병, 번식 등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컨설팅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여 실시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농협 축산컨설팅위원회 인력풀을 활용해 농가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현장컨설팅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2년(농가당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현장컨설팅으로 한우농가는 번식성적, 출하성적, 농가경영 등 전 분야에 걸쳐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