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찾아가는 노무&법무상담 진행
무주군, 찾아가는 노무&법무상담 진행
  • 무주=김국진 기자
  • 승인 2021.03.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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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이 3월부터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과 함께 찾아가는 노무&법무 상담을 진행한다.

 노무·법무 분야 전문 공무원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주민들을 만나는 찾아가는 노무 & 법무 상담 프로그램은 자치행정과 노무팀이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에 따른 노무관리와 △노사분쟁 해결방안 및 사용자 부당 노동행위 사전예방, △사회(4대)보험 관리 상황들을, 기획실 법무팀에서는 △생활 속 법률관계 △민·형사상 법적 문제 해결방안 △주택 및 상가건물 임대차 법률관계 등을 상담할 예정이다.

 상담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3월에는 무풍면(3.23.)과 설천면(3.26.), 4월에는 부남면(4.23.)과 안성면(4.26.), 5월에는 적상면(5.25.)과 무주읍(5.26.), 6월에는 무풍면(6.23.)과 설천면(6.28.)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7월에는 부남면(7.23.)과 안성면(7.26.), 8월에는 적상면(8.25.)과 무주읍(8.26.), 9월에는 무풍면(9.17.)과 설천면(9.27.), 10월에는 안성면(10.25.)과 무주읍(10.26.), 11월에는 무풍면(11.23.)과 적상면(11.25.), 12월에는 안성면(12.24.)과 설천면(12.27.)에서 진행된다.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정성희 과장은 “3월부터는 군청 민원실에서 진행하던 열린 군수실을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로 개편한다”며 “노무와 법무 쪽 전문가들이 동행하는 만큼 주민만족도가 훨씬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마을변호사 제도는 기존대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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