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바리스타·베이킹·제철요리까지 배운다
완주에서 바리스타·베이킹·제철요리까지 배운다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1.02.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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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에서 바리스타, 베이킹, 제철요리, 떡 디저트 프로그램을 연다.

 19일 완주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가족문화교육원 1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과목은 5개 과목으로 바리스타, 베이킹클래스(주·야간반), 제철요리&밑반찬, 우리떡디저트다.

 모집인원은 각 과목당 15명을 모집하며,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강의실 내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완주군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문화교육원 및 교육아동복지과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1인당 2개 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가족문화교육원은 12개 과목을 개설에 172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아동센터 및 경로당에 떡과 빵을 나누는 재능기부행사도 진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가족문화교육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의 능력개발과 생활의 활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기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아동복지과 여성가족팀(063-290-2213)으로 문의하거나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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