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2021년 일반직 및 공무직 6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한다.
개발공사는 전라북도가 100% 자본금을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실업률 해소, 청년고용에 일조하기 위해 전북 출신 인재(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인 자)를 대상으로 채용 공고를 했다.
이번 채용인원은 6명으로 이 중 일반직 5명, 공무직 1명으로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이며 이후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기타 자세한 채용사항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http://www.jbd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공사는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기업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도입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해 능력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지속 선발하고 있다.
김천환 전북개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인재 채용에 심혈을 기울여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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