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효성,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가 운영하는 ‘2021 전북미래산업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이 10일부터 26일까지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도내 전략산업분야 및 기술, 아이디어 기반의 청년창업자를 지원하는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전라북도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효성이 보육 전용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전북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총 50팀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 창업 전문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평균 15백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총 20억원의 매출 및 58명의 신규 고용창출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전북센터 파트너사인 ㈜효성이 무상으로 제공하는 전북·효성 미래기술혁신센터에 약 25개사가 입주하여 집중 보육을 지원했다.
올해 추진되는 전북미래산업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난해 우수 성과를 거둔 기존 창업팀과 별도로 약 11개팀 내외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추가로 모집하며 2월 26일까지 전북센터 온라인 사업신청 플랫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전북센터 홈페이지, 전북창업정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문의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팀, 063-220-8933/8939
전북센터 홈페이지 : https://ccei.creativekorea.or.kr
전북창업정보 온라인 사이트 : https://jbci.or.kr/
전북센터 온라인 사업신청 플랫폼 : http://event.jbci.or.kr/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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