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국제로타리 3670지구,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위한 업무협약
전북경찰청-국제로타리 3670지구,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위한 업무협약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1.01.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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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곽인숙)는 사회적약자 보호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6일 전북경찰청은 “사회 안전망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이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면서 “양 기관은 성·가정·학교 폭력과 학대 등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곽인숙 총재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사회적약자의 범죄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교훈 청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협약을 맺게 돼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전북경찰도 사회적약자 보호와 범죄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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