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생활체육시설 운영 불편함 없어야”
익산시의회, “생활체육시설 운영 불편함 없어야”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1.01.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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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는 지난 18일부터 익산시 주요업무계획·보고가 들어간 의원들은 생활체육시설을 운영하는데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하며, 용안생태습지 주차시설 확충방안, 장학사업 추진시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규 의원은 “코로나19로 휴관하는 동안 국민생활관 노후시설 리모델링 및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영숙 의원은 “신활력플러스사업과 관련해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율이 저조하고 이월예산이 많으므로, 2021년에는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종대 의원은 “대학생들을 지역 소재 대학에 유치하기 위한 지원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지원사업 추진을 심도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동해 의원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주요 역할이 어려운 이웃,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있는 만큼 본연의 역할에 전력할 수 있도록 기존 중복되는 역할 등을 잘 조정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호 의원은 “용안생태습지 방문객 증가로 주차시설이 부족해 주차시설 확충 방안을 검토하기 바라며, 기존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국가정원이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철원 의원은 “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사업 추진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해 장학사업을 발굴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재동 의원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근로의 기회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인턴 활동지원 등 자활사업의 새로운 모델인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을 심도있게 검토해 운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규대 의원은 “면소재지와 배후마을에 대한 주민역량 강화 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시 기반시설 개선사업에 더욱 집중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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