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광활면 지사협, 설맞이 사랑의 떡국꾸러미 전달
김제시 광활면 지사협, 설맞이 사랑의 떡국꾸러미 전달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1.01.20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광활면(면장 정우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오길)는 20일 소외 계층 100여 세대에 설맞이 사랑의 떡국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바깥활동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및 거동불편 장애인과 아동이 있는 가정 등에 다가오는 설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떡국 떡과 사골국물, 계란, 장갑 등 8품목을 담아 전달하며, 새해 덕담까지 주고받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강오길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하나가 되어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 주신 덕분에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올해에도 광활면지사협은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우근 광활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광활면을 위해 애써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행정에서도 광활면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