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신협사회공헌재단,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1.01.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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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1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 회원유공장 수여식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은 구호사업 및 사회봉사를 위한 재원 조성, 헌혈 운동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부여하는 상으로, 누적 기부금 5억원 이상인 회원에게는 ‘최고명예대장’이 수여된다. 재단은 임직원으로 구성된‘두손모아봉사단’을 중심으로 펼쳐온 사회공헌 및 기부 활동을 인정받으며 ‘최고명예대장’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신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 협업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 사회와 유대를 강화하며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일회성, 선심성 사업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지속적으로 밝혀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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