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활성화 위한 eK리그 후원식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T, 한국e스포츠협회, 아프리카TV가 14일 온라인 화상 회의 형태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eK리그 후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맹 한웅수 사무총장,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가 참석하여, eK리그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e스포츠 콘텐츠 활성화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K리그는 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K리그 최초 ‘FIFA 온라인4’ e스포츠 대회다.
현재 KT는 LG전자와 더불어 ‘eK리그 2020’의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KT는 최근 1인 미디어 게임 콘텐츠를 총 망라해 IPTV에서 보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올레 tv 뷰플레이(VuuPLAY)’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으며, ‘eK리그 2020’을 포함 약 1만여 편 이상의 게임 콘텐츠들을 한데 모아서 IPTV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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