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용균)는 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과 함께 폭설 피해 현장(2동 전손, 1동 파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폭설로 인해 축사에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정읍시 고부면)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피해 농업인에게 격려금과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용균 지부장과 김재기 조합장은 “폭설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협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농업인을 위로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