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근소한 차 줄어
도내 4개 대학들의 수시 입학 평균 충원율이 65.5%로 나타났다.
전주대학교가 88%로 충원율이 가장 높았다. 작년 충원율은 89%로 작년대비 근소한 차이로 감소했다. 미충원 인원 329명을 포함한 615명을 정시로 선발한다.
이어 군산대학교의 올해 수시 충원율은 81.8%다. 군산대는 기존 415명에서 미충원 인원 265명이 늘어 680명을 정시로 모집한다.
전북대학교의 수시 충원율은 올해 79%로 작년 87% 대비 하락했다. 전북대는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490명을 더한 1천885명을 정시로 선발한다.
원광대학교의 올해 수시 충원율은 70%로 나타났다. 원광대는 미충원 인원 939명을 추가한 1천423명을 정시로 모집한다.
입시관계자는 A(45)씨는 “올해 수시 충원율이 작년대비 감소했으나 수능포기자들이 늘어 정시 경쟁률이 치열해진 만큼 정시 지원 전략을 마지막까지 가다듬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도내 한 대학관계자 B(41)씨 역시 “수시 충원율의 감소는 결국 정시 충원율이 높아지며 정시에서 경쟁이 높아진다”며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입학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정시 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11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내달 7일이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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