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5일 서기관(4급) 9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신계숙 사회연대지원단장이 완산구청장으로, 장변호 맑은물사업본부장은 덕진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황권주 완산구청장은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전보됐다.
올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승진한 정상택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산업과장은 사회연대지원단장으로, 최훈식 시민교통본부 시민교통과장은 맑은물사업본부장으로 각각 발령됐다.
또한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박영봉 생태도시국 신도시사업과장은 생태도시국장을 맡게 됐다.
지난해 고급리더과정 교육을 마친 최병집 서기관은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으로 발령됐으며 박용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급리더과정 교육, 송방원 생태도시국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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