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에 해가 바뀌어도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5일 (유)이룸건설, ㈜DCT 김희갑 대표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예방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군복숭아공선회 권혁세 공동대표도 황인홍 무주군수를 방문해 무주복숭아공선회 168만 1,031원, 구천동복숭아공선회 84만 3,500원 등 총 252만 4,531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안성면 평장마을 강수복 이장도 교육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무주중기협회 김동훈 대표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면서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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