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대한 진안군 공무원들의 사랑과 관심이 장학금 후원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에는 진안군청 진토회(회장 배철기) 200만원, 행진회(회장 직무대행 부회장 안정무) 300만원 등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토회는 1990년 진안군 토목직 공무원 모임으로 올 후원금 200만원 및 2015년에도 100만원 기탁 등 후원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행진회도 회원 상호간 교류 및 유대강화를 통한 행정력 강화를 위해 2014년 창단, 올해 300만원 기탁 등 진안군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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