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정읍시 체육회장이 제7회 UN 국제부패방지의 날을 맞아 청렴 지도자 공헌상을 수상했다.
강 회장은 최근 (사)부패방지 국민운동 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로부터 국민이 보다 청렴한 국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청렴 지도자 공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강 회장에게 청렴 지도자 공헌상을 수여한 단체는 부패방지 국민운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 등이 우리 사회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들을 대상으로‘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을 선정·시상한다.
강 회장은 “생각하지도 않은 큰 상을 받게 돼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을 더 느낀다”며 “이 상은 부패 없는 사회와 깨끗하고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국민운동으로 전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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