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방문 격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방문 격려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12.22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연)는 22일 전북도 코로나 19의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체제 유지와 함께 신속한 검체 채취를 도모하는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임실군 보건의료원 및 전주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날 환경복지위원들은 의심환자 발생 시 진행되는 코로나19 검체 처리 전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애로사항 청취 후 간식 및 유자차를 전달하고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명연 환경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현장요원들이 영웅”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감염예방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보건환경연구원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도내 코로나19 관계 부서 및 기관을 각각 방문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고군분투하는 현장 검사요원들을 위해 주식회사 하나로(대표이사 김영춘)에서 기증한 유자차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