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문화재단, 창작 공간지원 선정작 전북대학교 조소과 졸업전시회 개최
(재)전주문화재단, 창작 공간지원 선정작 전북대학교 조소과 졸업전시회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12.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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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 미술학과 조소전공자들이 펼치는 ‘제30회 졸업작품전시회’가 내년 1월 10일까지 팔복예술공장에서 개최된다.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은 창작공간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전북대 미술학과 조소전공 4학년 안수지 외 9명이 참여하는 졸업작품전시회를 선정, 야외공간과 옥상, A동 2층 실내전시실에서 총 1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야외와 옥상에 설치된 조형물은 팔복예술공장의 경관까지 고려한 공공미술 성격으로 개성이 넘치며 주목된다.

이혜린 작
이혜린 작

 나유미 전주문화재단 창작기획팀장은 “이번 창작공간 지원 사업을 통해 팔복예술공장이 지역작가들과 함께 상생할 방법을 모색하고 야외를 통한 전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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