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현판식
전북중기청,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현판식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12.22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비나텍(주)에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비나텍(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기업 육성프로젝트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서 전북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비나텍(주)는 에너지저장장치원통형슈퍼캐퍼시터를 주요제품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기술유망성, 기업의 성장성 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기업에는 신속한 기술혁신 및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사업(30개 사업, 최대 182억원)을 우대해 지원하며, 강소기업 전용 R&D를 수행할 수 있는 혜택도 줄 예정이다.

 전북중기청 윤종욱 청장은 “비나텍(주)를 필두로 전북지역의 주요산업인 화학·자동차·기계금속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소부장 기업들이 계속해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