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예인열전 발간 기념전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예인열전 발간 기념전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0.12.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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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은 ‘익산예인열전’ 시각예술 분야 발간 기념 전시회를 오는 27일까지 익산 W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익산예인열전’은 지난 2017년부터 시각예술, 2018년 문학, 2019년 공연예술, 2020년에는 시각예술 분야에서 지역 예술을 꽃피웠던 예인들을 발굴해 재조명했다.

 5명의 선정위원들이 여러 차례 심의로 선정한 올해 ‘익산예인열전’ 대상 예인들은 서예가 권갑석, 최정균, 서양화가 소병호, 장령, 최웅, 하실 등 총 6명이다.

 선정위원은 신정자(W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이광진((사)한국공예문화협회 이사장), 이승연(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교수), 이승훈(군산 대성중학교 교장), 최병길(원광대학교 미술과 교수) 총 5인, 집필진은 김수자(원광대학교 명예교수), 김영규(한국예총 익산지회장), 이승연(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교수), 이승훈(군산 대성중학교 교장), 조수현(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최정환(익산 남성고등학교 교사) 총 6인이다.

‘2020 익산예인열전 발간 기념전-기록하고 기억하다’는 누구나 무료로 전시 관람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시간당 20명까지(1일 8회)관람 가능하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www.ictf.ot.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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