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대학일자리서포터즈, 3개월 간 활동 성료
전주기전대 대학일자리서포터즈, 3개월 간 활동 성료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12.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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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1기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3개월간 서포터즈들은 청년고용정책 온·오프라인 홍보, 자체프로그램 와글와글 미니 진로&취업 Festival, 스피치 특강, 리더캠프 등 대학일자리센터 활동에 큰 도우미 역할을 했다.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일자리에 대한 궁금증을 대학 컨설턴트에게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역할을 맡았다. 학생들에게 진로·취업 정보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코로나19로 움츠린 취업시장에도 재학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블로그, SNS 등을 활용한 활동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9일에는 서포터즈와 간담회를 통해 활동종료 보고 및 1기에서 부족한 부분과 2021년도 활동을 위한 환류방안도 같이 이야기 했다.

 서포터즈로 활동한 엄진숙 학생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센터를 홍보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워 많이 아쉽다.고 전했다.

 조덕현 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 활동은 센터 업무의 단순보조가 아닌 재학생이 직접 활동을 하면서 일자리에 대한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유도를 많이 했다” 라며 “전문 일자리 컨설턴트 연결고리의 역할을 잘 해줘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취업 걱정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학일자리센터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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