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드론 날리기 경진대회를 10일 개최했다.
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드론 날리기 경진대회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창의형 융복합 인재양성’ 이라는 목표와 연계하는 경진대회로 경쟁력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는게 아닌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 현장에 나가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무에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덕현 센터장은 “일상에 드론은 곳곳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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