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열린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열렸다. 순창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에서 모두 3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장 표창과 함께 전라북도 공모전에 출품된다. 또 우수작은 이달 중 소방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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