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하승빈 전북지구 총재, 정읍녹두클럽 공식방문
국제와이즈멘 하승빈 전북지구 총재, 정읍녹두클럽 공식방문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0.11.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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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하승빈 전북지구 총재(왼쪽)가 녹두클럽 신원준 회장(오른쪽)에게 총재공식방문 휘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하승빈 총재가 지난 27일 정읍녹두클럽(회장 신원준)에 공식방문 및 연수를 가졌다.

이날 공식방문은 하승빈 총재와 임동옥 사무총장 및 지구임원, 박기종 차차기총재, 이민선 직전 남지방장, 스폰서 클럽 이범용(샘골)직전회장, 녹두클럽 멘·메넷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창립 1주년을 맞는 정읍녹두클럽은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친교·교양·봉사 등의 3대 덕목에 맞게 연탄봉사·떡국봉사·짜장면봉사·정화활동·청소년 사랑나눔봉사 등 도움과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느곳이든 발 벗고 뛰었다.

하승빈 총재는 “세계에 유래 없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로 인해 봉사활동과 연수교육도 많이 갖지못해 총채공식방문을 맞아 연수를 실시한다”며 “‘모든권리는 의무와 이행에서’시작한다는 와이즈멘 이념에 맞게 국방(입회), 납세(회비납부), 교육(연수), 근로(클럽행사와 봉사활동 적극 참여) 등에 맞게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신원준 초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클럽을 방문해 준 하승빈 총재와 지구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녹두클럽회원들은 와이즈멘의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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