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본격적인 스키장 개장 시즌에 맞춰 24일부터 내년 시즌 종료까지 스키·보드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4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따르면 겨울철을 맞이해 스키와 스노우보드 대표 브랜드인 ‘라시엘로’가 올해 지역 최초로 롯데백화점 전주점 5층에서 문을 열었다.
대표상품으로는 남녀공용 스키복·보드복 점퍼자켓 15만8천원, 데님 보드복 팬츠 9만8천원, 주야 겸용 고글 7만9천원, 방안 방수 장갑 1만9천원 등 스키·보드 의류와 장비·용품 100여 개 품목을 최대 60%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중 10만원 이상 구매 시 휴대용 손 소독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손 소독제 500ml등 오픈 기념 감사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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