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지속 가능한 나눔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활동을 위해 19일 송천1동에서 ‘사랑의 김장봉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김장봉사’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는 2018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3년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거동불편 세대, 식사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도움을 주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안부확인으로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활동이다. 이번 김장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김장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더 봉사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워 아쉬웠다”며 “김장봉사를 비롯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통해 경진원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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