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안군에 주소를 둔 168번째이자 해외 48번 환자인 A씨는 50대 남성으로 지난 6일 뉴욕에서 출발해 서울 인천공항에 도착한 해외입국자이다.
확진자 A씨는 지난달 10월9일에서 11월5일까지 미국에서 채류했으며 최초 증상은 없었고, 입국후 7일 부안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8일 오전12시50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오후 2시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했으며 가족은 배우자 1명이 있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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