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캠퍼스 중 건물과 자연경관이 잘 어울려져있다는 원광대학교 캠퍼스 전경이 깊어가는 가을 매우 이채롭다. 올 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원광대 캠퍼스가 썰렁했지만 지난 10월 26일부터 정상적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모처럼 교정이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학과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노란 은행나뭇잎을 걸며 가을 정취를 흠뻑 만끽하고 있다. 사진=김현주 기자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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