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세계병원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는 지난주 신세계병원에서 도박 문제 및 환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도박문제 예방·치유를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예방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등 통합적 개입을 통해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한주 원장은 협약식에서 “신세계병원은 지역 사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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