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한 철제구조물 공장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1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5분께 김제시 공덕면 한 철제구조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197㎡와 특수용접기 등이 타 4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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