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안서 지역균형뉴딜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
민주당, 부안서 지역균형뉴딜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10.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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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현안과 예산지원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30일 부안서 갖는다.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의는 이낙연 당대표를 비롯하여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예산 관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과 정책위의장 등이 동행한다.

 당대표 당선 이후 첫 전북 방문인 이번 일정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현장방문과 현장브리핑, 그리고 전북 예산에 대한 회의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이낙연 당대표는 현장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전북의 현안과 전북형 뉴딜 관련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청취할 예정이며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예산 심의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후 부안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방문, 현장 시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민주당은 정부가 창의적인 지역균형 뉴딜 주요 사업 발굴을 위한 ‘지역균형 뉴딜분과’를 출범하는데 발맞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중앙과 지역의 소통을 잇는 가교역할을 약속할 것이며 전북형 뉴딜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약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도 전북도와 함께 K-뉴딜위원회를 구성, 전북형 뉴딜 사업 정책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30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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