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 전주에서 16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64번째 확진자 A씨(30대)는 전날(28일) 확진된 광주 51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됐다.
A씨는 현재 전북대병원 격리병실에 입원했다. A씨의 가족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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