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변산농협(조합장 신왕철), 농가주부모임은 28일 찬찬찬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변산농협은 16년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찌개와 나물 등 3~4가지의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30여 가정에 직접 방문, 배달하는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제약이 많지만 한주도 쉬지않고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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