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김정기)가 30일 전북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재난의 일상화에 대비하는 비상시기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주제로 ‘제15회 전북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학교급별 현장 교사의 주제 발표와 청중들의 자유토론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윤미(이리동산초) 교사가 ‘비상시기 초등교육과정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손지희(서울 아현중) 교사가 ‘비상시기 중학교 교육과정의 재구성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는다.
또 김학한(서울 은평고) 교사는 ‘비상시기 고등학교 핵심교육과정으로의 개편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현장 참여 인원을 50명 내외로 제한하고, 현장 참여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포럼 당일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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