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총제 박병익)는 19일 제2차 한국수해복구 구호위원회 2차회의를 실시했다.
수해복구 구호위원인 박병익 총재는 이날 회의에 참석해 지난 8월 집중호우에 따른 재산 및 인명 피해 긴급재난 수해복구를 위한 구호품 전달 등에 대한 결산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1만불에 해당하는 LCIF 기금이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재난 상황에서 가장 먼저 구호기금으로 전달된 피해지역 이재민에 대한 결과보고로 이뤄졌다.
최초 지원된 피해지역은 섬진강 하류 남원 금지·송동면 일대에 해당한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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