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장애인복지관(조성문 관장)은 봉동읍·삼례읍 공공기관과 복지관 인근 상가와 지역주민 84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장애에 대한 공감, 존중 문화 확대를 위해 장애인식개선에 관한 정보가 담긴 홍보물과 기념품을 함께 전달했다.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의 한 참여자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조성문 관장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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