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군정에 대한 알권리 제공 적극행정 주문
권익현 부안군수 군정에 대한 알권리 제공 적극행정 주문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10.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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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민의 군정에 대한 알권리를 풀어줄 수 있도록 적극행정 추진을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12일 주요 간부회의에서 “많은 군민들이 군정에 관심과 함께 다양한 정책들을 궁금해하고 있다”며 “군민의 군정에 대한 알권리를 풀어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도 형식적인 용역을 추진하지 말고 직접 공무원들이 생산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직접 추진하고 이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군민들의 삶이 질이 향상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영농지도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공공비축미곡 매입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농가들이 수매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지도 및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접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마을 전체가 집단 격리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며 “부안군이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경각심을 갖고 마지막까지 코로나19 유입차단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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