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구생본)은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전주완산경찰서와 협조아래 사회적 약자 5가정에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를 설치 지원했다.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처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CCTV(카메라, 저장장치, 모니터)설치 후 완산경찰서의 주기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수해를 입은 남원 주민들을 위한 지원에 이어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