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워터클린(대표이사 김정근)은 (주)엔시트론과 협약을 통해 자사의 방역 제품들에 사용하고 있는 G-SOL 용액을 융착한 마스크를 출시했다.
현재 코로나19도 지속적인 변이를 통해 침투능력과 전염성이 더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까지 늘리거나 10월 13일부터 마스크를 의무화하여 미착용시 과태료 부과라는 강력한 대응을 하고있다.
㈜지피엔이(대표이사 조일훈)의 특허물질인 G-SOL 용액은 워터클린 방역시스템에 핵심적인 용액으로 코로나19, 사스, 메르스 등 강력한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 시험 테스트를 완료하고 경구독성, 안구점막, 피부자극 등 안정성 테스트 시험 테스트도 완료했다.
일반적인 마스크는 비말이나 에어로졸 등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가 마스크에 닿았을 때 2차 감염의 위험에 노출 되지만 G-SOL 마스크는 겉면에 융착한 용액이 바이러스를 사멸시켜 2차 감염예방에 획기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지피앤이 조일훈 대표와 워터클린 김정근 대표는 “다양한 방역 디바이스의 개발로 K-방역에 힘을 보태고 꾸준한 제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코로나 19가 종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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