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나서
전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나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9.28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도는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글로벌 오픈마켓 입점지원 교육과 해외시장조사를 지원한다.

경제진흥원 해외파트너사와 협력해 제품 시장가치, 제품 분석을 위한 시장조사를 진행하고, 해외 온라인 입점을 위한 아마존, 쇼핑 입점과정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자 실무능력 향상을 돕는다.

나석훈 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전라북도 대표 사회적경제 강소기업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