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총재 박병익)는 27일 “전주전라클럽 최봉석 회장이 최근 전북지구본부 사무실에서 LCIF기금 5,000달러를 기탁해 제12호 ‘캠페인100’ 월드클럽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라클럽 최봉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더낮게 더 가깝게 더~멀리’라는 지구 본부의 주제 실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클럽은 지난 2000년에 창립해 현재 50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소외계층 및 청소년 보호에 꾸준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남형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