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2020년도 제2차 조달청 혁신시제품 시범사업 테스트 기관 매칭 공모에서 도내 8개 기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시제품 테스트 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시제품을 조달청 자체예산으로 구매해 테스트 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사용한 후 테스트 결과를 기업에 피드백해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2차 혁신시제품 테스트 기관은 전주시, 익산시, 완주군, 전북교육청 지방자치단체 4개 기관, 전북대 등 공공기관 4개 기관 총 8개 기관이다.
대표적으로 전주시는 도내 소재 업체 유한회사 청정나라의 ‘응급시 휴대용 석면비산방지표면경화제’ 제품의 테스트에 나선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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