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성수면은 추석을 맞아 관내 군도, 농어촌도로 및 임실IC 주변, 대왕마을 운현전적비, 성수진입로 화단 등 도로 주변 제초 작업을 마쳤다.
아울러 성수면 시가지 및 주요 간선 도로변에 쌓인 토사제거와 불법 투기된 폐플라스틱 및 비닐 등의 수거도 병행하여 추진했다.
이번 작업은 이상기온으로 무성하게 자란 가로수 및 초화류 잡풀을 제거해 운전중 시야를 넓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하영진 성수면장은 “주기적으로 도로변 및 가로수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 고장 성수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상쾌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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